안녕하세요.
우동찌리 본가 니시야 본점 홍보 담당입니다.
봄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네요.
잠자던 풀과 나무의 생명이 싹트는 봄.
기온도 점점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인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다.
그런 봄의 미각이라고 하면... 당연히 '죽순'이겠죠?
저희 가게에서는 죽순을 이용한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일품 요리를 준비했습니다.
어린 대나무 조림 ◆◇◆
제철 죽순과 일본 전통의 소다 가쓰오부시, 우루메부시(우렁쉥이 부시),
고등어 다랑어포를 사용한 육수로 푹 끓여냈습니다.
심플하지만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일품이다.
우리가 살고 있는 일본에는 사계절이 있다,
계절마다 삶을 빛내주는 연중행사가 있다.
음식도 마찬가지, 식재료는 계절마다 제철이 있어 우리 생활에 사계절을 느끼게 해준다.
소박하지만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일본의 섬세한 '음식'을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.
저희 가게는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.